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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찰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현장경찰 즉시표창 격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현장경찰 즉시표창 격려 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방문 사기진작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7월16일 덕진경찰서 모래내 지구대를 방문 현장경찰을 격려하였다. 조 청장은 지난 7월9일 모래내지구대에서 여자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살인미수범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피해자를 병원에 긴급 후송한 직원에 대해 따뜻한 격려 말씀과 함께 표창을 수여하였다. 조 청장은 부임 첫 날 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방문에 이어 다시 지역경찰 관서를 찾아 현장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는 등 현장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 청장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을 다하는 전북경찰이 되어야 한다”면서 “경찰의 존재 이유는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국민.. 더보기
대전청, 현장경찰 환경 개선위해 134억 투입 대전청, 현장경찰 환경 개선위해 134억 투입경찰청‧경찰서 예산 3억7천만원 줄여, 지역경찰 환경개선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경찰청이나 경찰서 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구대·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용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급관서나 지휘관 위주로 예산을 사용해 오던 관행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전면 개선함으로써 경찰청과 경찰서의 예산 집행을 최소화하고 이를 현장근무 부서들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경찰청 경찰관 중 약 40% 1,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지구대‧파출소는 시민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112신고 처리, 범죄예방 활동 등 중요한 현장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근무환경개선 예산지원은 경찰청이나 경찰서에 비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