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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전남 목포해경, 조업중 호흡곤란 호소한 선원 ‘긴급이송’ 전남 목포해경, 조업중 호흡곤란 호소한 선원 ‘긴급이송’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지난 5일 오전 9시16분께 전남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북동쪽 8.7km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연안자망, 임자선적)의 선원 박모(49세, 남)씨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로 고통이 심각하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과거 심근경색 병력이 있던 선원 박씨는 이날 신안군 칠발도 해상에서 조업 중 갑자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선장 박모(56세, 남)씨가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 해경에 긴급 이송요청 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인근 경비정을 급파하여 비금도 인근 해상에서 A호를 만나 환자를 경비정으로 옮겨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이용 환자 상태를 의료진.. 더보기
제주청, 추자도 호흡곤란 응급환자 헬기 긴급이송 제주청, 추자도 호흡곤란 응급환자 헬기 긴급이송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지방경찰청(항공대)은 6월24일 12시38분경 제주 추자보건지소로부터 호흡곤란 응급환자(김 O O, 여, 67세, 추자면 거주)를 긴급이송 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경찰항공대는 즉각 출동, 환자를 제주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환자는 6월24일 심한 복통을 동반한 호흡곤란으로 추자보건지소에 내원하여 응급조치 중 상태가 악화되어 경찰헬기로 한라병원에 13시50분경 긴급 이송됐다. 제주경찰헬기에 의한 응급환자이송으로 올해 들어 8번째 이송이었으며 2018년에도 20회의 응급환자 헬기이송을 실시했다. 한편 경찰은 긴급 출동으로 제주도민 및 관광객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도에도 ‘도민과 함께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