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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경기남부청, 화성동탄경찰서 개서식 개최 경기남부청, 화성동탄경찰서 개서식 개최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김병록)는 10일 오전 10시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경기남부경찰의 31번째 경찰서를 알리는 개서식을 개최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화성 동탄2신도시에 1만 3천210㎡ 부지(3,996평), 연면적 1만192㎡(3,083평)로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조성돼 427명의 경찰관들이 화성시 12개동과 정남면을 관할하게 된다. 이날 개서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등 경찰관계자, 서철모 화성시장, 이원욱·안민석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약 250여 명이 개서식에 참석했다. 개서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관계자들의.. 더보기
화성동탄경찰서 27일부터 업무시작 화성동탄경찰서 27일부터 업무시작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화성동탄 경찰서(서장 총경 김병록)은 화성 동탄신도시 등 동부권역의 치안을 담당하며 오는 12월2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3길 70에 위치하며 1만 3천여㎡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건축물이다. 관할구역은 기존 화성동부경찰서 관내에서 오산시를 제외한 화성시 병점동, 동탄1동 등 12개 행정동이다. 경찰서 직제는 9과 25계 2실로 구성, 3개 지구대와 2개 파출소를 운영하고 경찰관 등 430여명이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기존의 화성동부서가 오산시의 약 4배에 달하는 약 168㎢의 넓은 면적과 관내 약 67만여명의 치안을 담당해왔는데, 최근 동탄2기 신도시로 대규모 인구가 지속 유입되어,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