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의 ‘특별한 선물’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의 ‘특별한 선물’‘포돌이․포순이 경찰 인형’ 화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지난해 12월 대전경찰청장으로 취임한 황운하 청장이 만남을 갖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포돌이․포순이 경찰 인형’이 화제다. 비교적 작은(30cm) 인형이지만 현직 경찰관의 제복 모양에 받는 사람의 이름을 직접 새긴 명찰을 달아 선물하면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인형으로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형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관 관계자, 협력단체 등 경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어른들이지만 모두들 아이처럼 즐거워한다. 황운하 청장의 경찰인형은 그 모양 자체만으로도 귀엽지만, 시중에서 판매되지 않아 쉽게 구 할 수도 없고, 개인의 이름이 새겨진 명찰까지 달려 있다는 점에서 희소성 면에서도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