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설계

대전경찰청-한국전력, 범죄예방 환경설계 업무협약 체결 대전경찰청-한국전력, 범죄예방 환경설계 업무협약 체결 유천동 상업지역 등 범죄취약지역 환경 개선 공동 추진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황운하 청장)은 지난 17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와 낙후된 유천동 원도심 상업지역 및 한전시설물 주변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환경 개선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황운하 대전경찰청장과 박병욱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범죄예방진단 집중 운영팀」을 통해 1차적으로 사회적·물리적 환경 요인을 분석해 범죄취약요인을 도출하고 한전측이 이에 필요한 재원을 투입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 등이 주를 이뤘다. 황운하 청.. 더보기
경찰, ‘외사 안전구역’에서 범죄예방 환경설계추진 경찰, ‘외사 안전구역’에서 범죄예방 환경설계추진내·외국인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화합 위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3월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전국 ‘외사 안전구역’에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추진한다. CPTED는 지역 환경을 범죄예방에 적합한 구조로 설계, 범죄자의 범죄기회를 차단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의 안전감을 증대시키는 종합적 범죄예방 전략이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60년대부터 CPTED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실시하였고, 범죄감소의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었다. CPTED는 지역주민·지방자치단체·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이다. 내·외국인 주민이 CPTED 정책 추진의 제반과정에 참여함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