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철

경찰, 하계 휴가철 인터넷사기 단속 결과 4,824명 검거 경찰, 하계 휴가철 인터넷사기 단속 결과 4,824명 검거 인터넷사기는 매년 20%씩 증가…현장에서는 대응인력 부족 목소리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7월8일부터 8월31일까지 55일 간 진행한 ‘하계 휴가철 인터넷 사기 단속’ 결과 물품거래 사기 등 16,544건을 단속하고, 4,824명을 검거(구속 145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13,376건 4,261명 검거(구속 126명)한 것에 비해 23%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직거래사기 11,448건(69.1%), 쇼핑몰사기 142건(0.9%), 게임 사기 889건(5.4%), 이메일무역사기 9건(0.1%), 기타 인터넷사기가 4,056건(24.5%) 검거되어 물품거래 등 직거래사기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전북청, 정성(精誠)을 다하는 휴가철 교통관리 전북청, 정성(精誠)을 다하는 휴가철 교통관리 도내 주요 피서지 및 고속도로 등 사고예방 활동 전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7월26일부터 8월11일까지 도내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주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는 첫 주말로 고속도로 및 도내 피서지 등 최대 교통량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산 선유도, 남원 뱀사골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도내 주요 피서지 14개소에 대해서는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주요 교차로 및 혼잡구간에 대해 원할한 교통소통 될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도내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톨게이트, 휴게소 진·출입구 거점근무를 통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암행순찰차를 활용하여 .. 더보기
전북청, 2019년 하계 휴가철 형사활동 강화 전북청, 2019년 하계 휴가철 형사활동 강화 하절기 빈발 강력범죄 집중 단속 및 피해자 보호활동 병행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여성 상대 범죄와 빈집 절도, 휴양지 주변 갈취‧폭력 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죄예방 및 신속한 검거를 위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가용 형사인력을 집중 운용하여 ▲여성운영 편의점․식당 강․절도 등 여성 대상 강력범죄 ▲하절기(7~8월) 휴가철을 틈탄 빈집털이 및 금은방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강‧절도, 농․수산물 절도 등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휴양지 해수욕장, 계곡 등의 피서지 주변 차량털이와 소매치기, 영세상인(노점상)․인근주민 등을 상대로 폭행․갈취․영업방해를.. 더보기
대구청, 하절기 對여성범죄 예방활동에 경찰력 집중투입 대구청, 하절기 對여성범죄 예방활동에 경찰력 집중투입 편의점·미용실 등 여성 1인 업소 범죄예방진단·자위방범력 강화 휴가철 비어있는 주택(상가) 등 침입절도 예방·조기검거체계 구축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경찰은 하절기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여성대상 범죄와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찰관기동대, 형사 등 경찰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찰은 8월31일까지 야간시간 인적이 드물고 한적한 골목길, 공원 주변 등 여성들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선을 새롭게 책정, 경찰관기동대, 방범순찰대 등 가용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하절기 對여성범죄 예방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또한 야간시간 신천둔치·금호강변·공원 등에서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