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남부청, '우리동네 시민경찰' 100호 선정 경기남부청, '우리동네 시민경찰' 100호 선정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수원시 한 카페 대표 김도경(28)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 99호로 선정하고 안양시 만안구 한라비발디 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한라지킴이'를 '우리동네 시민경찰' 100호로 선정했다. 김씨는 평소 카페 영업을 종료한 뒤 어두운 골목을 환하게 밝히기 위해 가게 간판을 켜두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입주민 25명이 모여 만든 한라지킴이는 2009년 6월부터 주 3회 아파트 단지와 주변 초등학교를 순찰하며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기남부청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4월부터 범죄예방이나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 가운데 모범 사례를 선정해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