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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세계수영대회 참가 외국인들 5·18민주화운동에 큰 관심 세계수영대회 참가 외국인들 5·18민주화운동에 큰 관심 5·18민주평화기념관, 5·18민주묘지, 기록관 발길 이어져 독재에 저항, 강력사건 미발생 등 높은 공동체의식에 감명 “광주, 한국 민주주의 시작된 뜻깊은 도시임을 알게 됐다”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불의한 국가권력에 맞서 한국 민주주의에 이정표를 세운 5·18민주화운동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찾은 외국인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5·18민주평화기념관, 국립5·18민주묘지, 5·18기록관 등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실상과 의미 등을 알아보려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후 5·18민주평화기념관.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였던 이 곳에는 많은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 더보기
5·18 모욕 한국당 의원, 광주시민에 사죄하라 5·18 모욕 한국당 의원, 광주시민에 사죄하라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 성명 발표 한국당·국회윤리위에 김진태·이종명·김순례의원 제명 요구100만 광주시민궐기대회·광화문 범국민 촛불결의대회 갖기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5·18민주화운동을 ‘폭동’ ‘괴물’ 등으로 모욕한 것과 관련, 광주시민에 사죄,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한 제명,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인 처벌법 제정을 강력 요구했다.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긴급 회의를 가진데 이어 광주시의회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 김동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