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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DMZ 평화손잡기 임진강변에서 진행 한교총, DMZ 평화손잡기 임진강변에서 진행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4월27일 접경지역인 경기도 연천군 물새롬랜드 오토캠핑장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DMZ(民)+평화손잡기’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해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 선언한 ‘판문점 선언’ 1주년이 지났으나, 북미대화와 남북 대화 및 교류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민간 NGO 단체들이 연합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 한교총은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윤마태 목사)가 공식 참여했다. 한교총 평통위가 맡은 구간은 연천군 미산면 임진교 인근 임진강변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독교인들과 지역 주민 및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 14시27분 강둑을 따라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을 제창했다. 이에 앞서 평통.. 더보기
나핵집 목사 “4.27 DMZ 평화손잡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카이로스의 기회” 나핵집 목사 “4.27 DMZ 평화손잡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카이로스의 기회” (사)평화통일연대, 로 4월 월례세미나 개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사)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가 18일 오전 7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 101호에서 주제로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나핵집 목사(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는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임을 강조하며 “2019년은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유는 3가지를 들었다. 나 목사는 “임시정부 선포문엔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완전한 독립을 선포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들어 있고, 임시의정원이 선포한 임시헌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며 “민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