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 화성서, KEB하나은행 인증마크·감사장 수여 경기 화성서, KEB하나은행 인증마크·감사장 수여 ▲사진제공=화성동탄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김병록)는 12일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EB하나은행 동탄2신도시지점 직원 A대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A대리는 지난 28일 오전 10:30경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검사를 사칭, "대포통장이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돈을 인출하여 금감원 직원에게 보여주고 검수 조치 후 돌려주겠다"는 연락을 받은 피해자가 현금 1,500만원을 인출하자 수상하게 여기고 신고하여 피해를 막았다. 김병록 서장은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혐업 등 다양한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피해 예방 및 범죄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