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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강원청, 강원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개최

강원청, 강원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개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해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총경 한상갑)에서는 67 11시 강원청 제1회의실에서 14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강원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원준 청장은 신임 연합회장(변미정/강릉)을 위촉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4)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최근 7년간 도내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의 성과이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협력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녹색어머니회는 1969 자모교통지도반으로 출범하여 1971 녹색어머니회로 명칭을 변경, 초등학교 단위로 운영하다가 2005년 경찰서·지방청·중앙회 단위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도내에서는 83개 초등학교 7,240명의 녹색어머니회원이 스쿨존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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