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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개혁측 경기노회, 제192회 정기노회 개최

개혁측 경기노회, 제192회 정기노회 개최

전도로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노회 다짐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예장(개혁)총회 경기노회는 지난 4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오천로 덕평임마누엘교회(담임 신남호 목사)에서 제192회 정기노회를 개최, 상정안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부노회장 김영식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응답교회 박정애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김송수 목사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노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김윤환 목사가 축도했다.

 

노회장 김송수 목사는 설교에서 현재 흑암과 우상 모든 종교 사단은 공중권세를 잡고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흑암을 무너뜨리고 세상을 살리라는 주신 사명을 우리 모두 잘 감당하는, 평안으로 든든히 서가는 노회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축복을 받은 행복 자 들이다. 세상을 살리고 재앙을 막으라고 부르시고 응답을 주신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은 자들이다라며 하나님께서 참 복음 가진 주역으로 우리를 부르셨으니 후대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목회자들이 모두 되자고 말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공국원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됐다.

 

노회장 김송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는 서기 정영수 목사의 회원점명 성원 확인, 노회장의 개회 선언, 서시 사무보고, 회계보고, 임사부 보고, 상비부 사업 및 조직보고, 각 기관보고, 신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사부 보고에서 지난 325일 덕평임마누엘교회(담임 신남호 목사)와 온천하교회(담임 신동식 목사)의 교회 가입, 덕평임마누엘교회 담임 신남호 목사와 부목사인 박광천 목사, 온천하교회 담임 신동식 목사의 회원 가입을 허락했음을 보고했다.

 

또한 대한중앙교회(담임 공국원 목사)가 늘푸른교회로 교회 명칭변경, 동석교회(담임 김송수 목사)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443-5로 주소 이전했음을 알렸다.

 

노회는 전도캠프위원회를 신설키로 하고 조직구성과 차기 노회장소 결정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이어 노회장 김송수 목사의 인도와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린 후 노회를 폐회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김송수 목사(동석교회) 부노회장=김영식 목사(성시화교회) 총무=공국원 목사(늘푸른교회) 서기=정영수 목사(복음교회) 부서기=정명성 목사(이삭하우스교회) 회의록서기=이문수 목사 부회의록서기=천노선 목사(성현교회) 회계=정이엘 목사(참평안교회) 부회계=김영교 목사(성현교회)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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