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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거룩한씨성동교회, 헌당감사예배·임직식 가져

 

거룩한씨성동교회, 헌당감사예배·임직식 가져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세계선교 진력 다짐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예성 총회 소속 서울시 매봉길 30 소재 거룩한씨성동교회(최윤영 목사)는 지난 421일 오후 새 성전 헌당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세계선교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와 관련, 담임 최윤영 목사는 "성전을 아름답게 건축하고 헌당할 수 있도록, 또한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갖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새 성전 헌당을 기해 더욱 지역사회를 위하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임직자들과 친지 성도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임직식을 통해 이영 장로 등 3명이 새로 장로장립을 받았다. 또한 3명의 권사와 1명의 안수집사가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새로운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은 교회와 담임목사의 가르침을 받아 전도제자의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것과,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민중기 목사의 기도와 박영규 목사의 성경봉독, 사중복음성가대의 찬양, 김상식 목사의 노아방주와 거룩한 씨라는 제목의 설교, 김택수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담임 최윤영 목사의 사회로 드린 헌당예식은 차준현 장로의 건축경과보고와 헌건사, 사회자의 수건사와 봉헌사, 봉헌기도, 봉헌선언, 서울동지방회의 공로패중정, 엄병철 목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임직예식을 가졌으며, 예식에서 거룩한씨영동교회 이영훈 원로목사가 권면, 동해제일교회 이흥재 원로목사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국내선교위원장 배상도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기소 장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조혜정 권사 등의 축사, 이영 장로의 답사 후 광은교회 김길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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