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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 ‘프로골퍼 전가람’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대사로 위촉

경기북부청, ‘프로골퍼 전가람’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대사로 위촉



▲사진제공=경기북부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지난 15 KPGA 프로골퍼 전가람을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기북부지역 출신의 전가람 선수는 2018 KPGA투어 DB손해보험 로미오픈 우승, 2019 KPGA투어 휴온스 엘라셀러브티 우승 등 역경과 슬럼프를 딛고 주요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간 연천경찰서, 연천군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한 선수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전가람 선수는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최해영 청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아동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경기북부경찰의 치안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역할해 달라고 당부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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