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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경기 가평서, 이웃사랑 실천 위해 ‘사랑의 온도계’ 설치

경기 가평서, 이웃사랑 실천 위해 ‘사랑의 온도계’ 설치


               ▲사진제공=가평경찰서 

 

[경찰기독신문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26일 경찰서 현관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온도계를 설치했다.

 

사랑의 온도계는 다음 달 25일까지 1개월간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설치됐다.

 

특히 올해 사랑의 온도계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제도 밖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지원한다.

 

대상자는 각 기능 부서와 파출소에서 대민활동 중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추천과 심의를 통해 지원한다.

 

김도상 서장은 가평경찰이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 드려야 된다며 어려운 주민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를 높여달라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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