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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서, “오늘은 내가 폴리”…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경기 파주서, “오늘은 내가 폴리”…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사진제공=파주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파주경찰서(서장 이철민)는 파주시 청소년 유관기관인 금촌 청소년 문화의 집과 함께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통·공감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61 14시 파주경찰서에서 350여명들의 참가자와 함께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경찰 참여·체험형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됐다. 청소년 치어리딩 팀 엔젤킹이 포문을 열면서 축제가 시작됐고 무대 가운데에서는 청소년 팀과 경찰의 공연이 이어졌다. 동시에 경찰활동을 체험·참여할 수 있는 부스설치로 파주경찰 홍보와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등 체감안전도 향상 홍보를 병행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찰진로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1:1맞춤 상담과 함께 경찰제복을 입는 체험을 함께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관제 파주 청소년문화원장은 청소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들이 준비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파주의 미래가 매우 맑음을 보았다고 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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