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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경북 영양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교통캠페인 실시

경북 영양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교통캠페인 실시

 

 

▲사진제공 = 영양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영양경찰서에서는(서장 서동수) 5일 오전 8시 영양중앙초등학교 등 관내 총 5개 장소에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및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원, 영양군교육청, 중앙초등학교 등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이 이루어지도록 홍보했다.

 

영양경찰서에서는 등교하는 어린이를 상대로 스마트폰 거치대, 비상호루라기 등 교통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교통질서를 당부했다.

 

또한 운전자상대로 물티슈, 홍보리플릿을 배부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적극 홍보했다.

 

경찰은 “가을철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지역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없는 지역을 함께 만들자고 협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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