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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경북 예천서, 신도청 속을 달리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 운영

경북 예천서, 신도청 속을 달리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 운영

주민의 목소리 청취·민원상담·원스톱 치안서비스

 

 

▲사진제공=예천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예천경찰서는 328일 경북도청 신도시 우방 2 APT 옆 일명 "목요 장터"에서 경무과장 등 경찰관 14명은 치안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를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경찰서는 최근 신도청 인구·치안수요 증가에 따른 선제적 치안대책으로 평소 바쁜 일과로 경찰서 방문이 어려운 주민 상대로 각 분야별 업무에 정통한 경찰관이 참여해 고소·고발 등 수사민원 상담, 운전면허 적성검사·교통 민원상담, 홍보 리플릿 배부와 영상물을 상영하고 주변순찰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범죄발생 등하굣길 안전 우려 지역 등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탄력순찰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순찰 노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운영과 실종예방 사전지문등록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신동연 서장은 예천경찰은 제복입은 군민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경찰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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