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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충남 부여서-부여군,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체 업무협약식 체결

충남 부여서-부여군,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체 업무협약식 체결

부여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 위해 

 

 

▲사진제공=부여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박찬규) 42일 부여경찰서 3층 대담마루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가장 불안을 느끼는 요인이 ‘CCTV·가로등 없는 곳을 지날 때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부여군과 의회에서 부여군민의 불안요인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궁남지·굿뜨래 나루터 등 부여군 주요관광지에 대한 가로등 증설 및 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우선 추진키로 하였다.

 

또한 이들 5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협약기관은 아동·여성·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재난·재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으로 인한 협조 및 지원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향후 추진과제의 발굴·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부여경찰서(서장 박찬규)과 부여군(군수 박정현)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서는 각 기관·단체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치안을 위한 연결·조정·협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 협력치안 활성화 및 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112지령실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선제적 주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하였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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