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서, 여성 친화적 안심화장실 조성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노원경찰서는 7월6일까지 ‘불법촬영범죄 집중 단속 기간’ 운영에 따라 노원구청과 합동,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번 불법카메라 촬영 점검에서 다양한 크기와 규격의 ‘있는 듯 없는 듯’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작, 여성에세는 안심과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화장실 벽면의 불법카메라 설치 흔직(의심)있는 곳을 점검하고 밀봉해 불법카메라 촬영 방해 효과와 불법카메라 촬영에 대한경각심과 더불어 ‘불법카메라 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이라는 인식 제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국적으로 처음 시도해보는 ‘홀로그램’ 경찰표지 문양에 대해 참신하고 여성을 배려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것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원경찰은 숙박업소 등 유관기관도 협력체계를 구축, 홍보하는 한편 불법카메라 촬영 범죄의 집중 단속 및 신속·엄정한 수사를 해나갈 예정이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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