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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관서 사칭, 랜섬웨어 첨부된 악성 이메일 유포 사건 수사中

경찰관서 사칭, 랜섬웨어 첨부된 악성 이메일 유포 사건 수사中

악성 이메일은 첨부파일 클릭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야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김현우 기자경찰청 사이버수사과(테러수사대)는 경찰기관을 사칭하여 출석요구서를 가장한 랜섬웨어가 첨부된 악성 이메일이 유포 중인 사건을 수사 중이며유관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공동 대응 중으로이에 대한 피해 주의를 긴급히 당부하였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210일부터 15개 경찰관서(울산 강남부산남부인천미추홀대구달서수원남부도봉동대문구로중랑광진마포노원성북성동 )를 사칭하여, ‘출석요구서를 가장한 랜섬웨어가 첨부된 악성 이메일이 해외에서 국내로 유포 중에 있다.

 

경찰은 출석요구시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으며 본건 악성 이메일은 발신 이메일 주소가 helpdesk@(15개 경찰관서 영문명)police.com로 기재되어 발송되고 있다(참고로 공식 경찰관 이메일 주소는 ID@police.go.kr).

경찰은 해당 악성 이메일을 수신하면첨부파일을 절대로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 한다면서 다음과 같은 악성코드 유포 악성 이메일 피해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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