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찰서

광주시 도곡초등학교, 광주하남 스포츠클럽축제 남녀 피구 리그대회 동반 우승

광주시 도곡초등학교, 광주하남 스포츠클럽축제 남녀 피구 리그대회 동반 우승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 도곡초등학교(교장 전미자)에서는 2019학년도 광주하남 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남초부, 여초부 모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73일 예선을 거쳐 710일과 11일 양 이틀 간의 본선을 치룬 도곡초 남·여 피구부 학생들은 최고의 기량과 팀워크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스포츠클럽 피구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데 도곡초등학교는 올해의 승리를 포함하면 남자부 4, 여자부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학교장 전미자는 운동장에서 또는 체육관에서 아침부터 힘차게 뛰고 운동하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대견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한 걸음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며 모든 일에 이런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년 대회에는 이충균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임원들과 다수의 학부모님이 함께 하여 도곡 교육공동체가 응원을 통해 하나 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도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전교생의 기초체력을 더욱 탄탄히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탄탄한 체력 위에 꿈과 희망과 창의 지성을 쌓아 올리도록 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