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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아대책- KEB하나은행, ‘유산기부 신탁 업무협약’ 체결

기아대책- KEB하나은행, ‘유산기부 신탁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 = 기아대책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KEB하나은행과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유산기부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김재영 하나은행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문화 확산과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또 향후 KEB하나은행은 고객이 유산 신탁 등을 통해 기아대책에 기부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기아대책은 기부금을 지정된 목적에 맞게 집행한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후대에 남길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유산기부를 활성화 하고, 사회 저변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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