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교회, 위임·임직·은퇴 감사예배 드려
[경찰기독신문 = 정인수 기자] 예장(합동) 인천노회 소속 용현동교회(김시진 목사)가 지난 11월9일 김시진 목사 위임 및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관계자 및 성도와 내빈 등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는 것은 주의 은혜라’라는 주제로 드렸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호겸 목사의 사회로 김범선 목사(수봉산교회)의 기도와 이회명 목사(해오름교회)의 성경봉독 후 동교회 글로리아 찬양대 찬양에 이어 김철권 목사(인천노회장)가 ‘성령이 세우심’(행 13:1-3)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설교에서 김 목사는 “그간 지도자 없이 평신도끼리 모여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성령 충만한 가운데 신앙이 성숙된 아름다운 모습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위임된 김시진 목사님과 세워진 새 일꾼들이 교회의 반석이 되어 온세계 만방에 복음 전하는 제2의 안디옥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2부 위임식에선 기도, 서약, 공포 등 예식을 마친후 노회장의 위임패 증정과 새로남교회목회자협의회의 축하패 증정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박신범(동성교회), 최영근(양원교회), 이건영(인천제2교회), 김한성(총회부서기),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영상축사)가 각각 권면, 축사했다.
제3.4부 임직 및 은퇴식엔 담임 김시진 목사의 사회로 김준유 목사(학익교회)의 기도에 아어 1명의 장로와 3명의 안수집사 장립, 1명의 권사취임, 1명의 장로은퇴와 7명의 권사은퇴 등 모두 13명이 새로운 일꾼으로 임직을 받았다. 의식에 준한 임직식을 마친 후 새로남교회 제자.사역훈련생 축가와 안윤덕 장로의 인사 및 광고를 끝으로 안의섭 목사(현대중앙교회 원로)가 축도하고 마쳤다
정인수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경찰기독신문 홈페이지 = http://pcn.or.kr>
'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기총, 평화통일 위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기도회 개최 (0) | 2019.11.13 |
---|---|
기아대책- KEB하나은행, ‘유산기부 신탁 업무협약’ 체결 (0) | 2019.11.12 |
해돋는마을, 엘드림 노인대학 특강…감동과 흥이 넘쳐 (0) | 2019.11.08 |
예수사랑교회, 30주년 기념 제5회 임직식 가져 (0) | 2019.11.06 |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창립10주년 축복성회 개최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