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난곡신일교회, 장로 등 임직식 가져

난곡신일교회, 장로 등 임직식 가져

지역사회 복음화와 세계선교 더욱 진력 다짐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예장(통합)총회 소속 서울 관악구 난곡로 236 소재 난곡신일교회(담임 이은성 목사)는 지난 428일 교회 본당에서 장로 등 임직식을 가졌다.

 

임직에서 성도와 친지 및 하객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더욱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장로 임직식을 통해 박관진 장로 등 4명의 장로 남상권 안수집사 등 10명의 안수집사 문행자 권사 등 26명의 권사 김성재 명예권사 등 7명의 명예권사가 새로 임직을 받았다.

 

담임 이은성 목사는 임직식과 관련 "오늘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뜻 깊은 임직식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 "새 직분 자들이 교회의 반석이 되어 소중한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 일꾼들과 함께 교회가 사회에 유익을 주는 역할에 충실하며, 성도들이 즐거워하고 생명이 있는 교회가 되도록 사역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성 목사의 인도로 임직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민덕규 장로(상도교회)의 기도와 임영희 목사(영서교회)의 성경봉독, 난곡신일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후 강형원 목사(대광교회) 우리교회, 좋은 일꾼')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강형원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자신의 친구로 선택하시고 그들을 자신의 일을 맡아서 수행해 나갈 사역자로 세우셨다" "주의 택함을 받고 제자로 세움을 받은 자들은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며,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러한 직분 자들이 모두 다 되시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경찰기독신문 홈페이지 = http://pc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