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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세계성령중앙협, 성령운동30년 한국기독교성령센터 건립

세계성령중앙협, 성령운동30년 한국기독교성령센터 건립

한국기독교성령센터 건립헌정예배 드려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한국기독교성령센터 건립헌정예배를 건립위원과 교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25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가졌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이며 건립위원장인 이수형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찬양 소프라노 오미선,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취지문을 성훈기 목사, 김종양 목사, 남준희 목사, 손광호 목사, 윤민자 목사, 한재홍 목사가 함께 낭독했다.

 

한국기독교성령센터 건립위원회 명예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사도행전 1 1~4절 말씀을 중심으로 거대한 폭풍을 일으키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소 목사는 사상과 문화의 최적화를 이루는 목회생태계를 건강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운동의 확산이다면서 성령운동, 부흥운동만 확실하게 일어나면 자연스레 질서가 바로 잡힌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도 60~80년대 성령운동이 들불처럼 번져가며,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부흥을 이뤘다면서 이 시대에 하늘의 거룩한 폭풍이 불어야 한다. 이 성령센터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킬 발원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한국기독교성령 센터를 위하여 강헌식 목사가 나와 합심으로 기도하고 오범열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 헌정위원장 안준배 목사는 헌정서를 통해 “1989 3 27일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를 발기할 때만해도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중심이 성령운동이 될 것이라는 짐작은 없었다 “1992세계성령화대성회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130주년을 향한 유산으로 한국기독교성령센터를 건립했다. 명예위원장 소강석 목사 헌정위원장 안준배 목사 건립위원장 이수형 목사 외 72인 건립위원이 연합하여 한국기독교성령센터를 한국교회사에 헌정한다고 밝혔다.

 

헌정서를 소강석 목사, 이수형 목사, 안준배 목사, 성훈기 목사, 정인찬 목사, 권태진 목사, 장향희 목사, 김용완 목사, 김창곤 목사가 받았다.

 

이어 한국기독교성령센터를 설계하고 디자인한 YO2 도시건축 대표 김영준, 마루 종합건설 대표 권영광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건립이사 정인찬 목사, 권태진 목사, 장향희 목사, 건립위원인 이강평 목사, 박춘화 감독, 이말테 교수, 박흥일 장로, 김병종 교수, 함동근 목사, 나겸일 목사 등이 축하의 말을 전한 후 건립이사 김용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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