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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대전경찰청장, 시민봉사단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경찰청장, 시민봉사단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129일 설을 맞아 대전 서구 원정동 소재 행복마을(원장 박광수)을 방문자장면 조리배식 및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행복마을은 2006년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장애우 43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이 자리에는 누리보듬 시민 가족 봉사단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도 동참하여 식재료를 손질하고 면을 뽑는 등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배식하고 시설 차량정비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황운하 청장은 시민과 경찰이 손잡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시민 가족 봉사단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경찰 마스코트 인형을 전달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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