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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대전경찰청, 신임 홍보대사에 성악가 바리톤 ‘정 경’ 위촉

대전경찰청, 신임 홍보대사에 성악가 바리톤 ‘정 경’ 위촉

공연·문화경찰 이미지 확대 홍보활동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21일 대전경찰청 대회의실에서 황운하 청장을 비롯한 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 소장 정경 교수를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경 교수는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2016년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초청으로 ‘Shadows of Don Giovanni' 공연 후 같은 해 10월 뉴욕 카네기 홀에서 개최된 제 26회 독창회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정 경 교수는 국내외 연 100회 이상의 초청공연은 물론 3.1현충일광복절 등 국가행사와 방송의 독창자이며오페라와 드라마를 결합한 오페라마의 창시자로 대중에게 클래식을 보다 쉽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황운하 청장은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예술 경영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시민의 위한 경찰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경 교수는 2019년 대전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시 홍보대사와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를 겸직하게 되어 대전시민을 위한 공연과 문화경찰의 이미지를 확대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정경 교수는 고향인 대전의 경찰청에서 홍보대사로 힘을 보탤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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