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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대전청, 외사자문협의회 발족

대전청, 외사자문협의회 발족

범죄예방과 인권보호·다문화가정 안정적 정착 지원

 

 

▲사진제공 = 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지난 8일 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과 인권보호,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 지원 등 외사 치안정책 자문을 위해 외사자문협의회를 발족했다.

 

외사자문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학식과 덕망을 겸비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전보건대학교 이여덕 이사장 등 20명을 위촉함으로써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게 된다.

 

황운하 청장은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가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공동체와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대전경찰청은 향후 외국인 범죄예방과 인권보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외사치안정책에 외사자문협의회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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