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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대전 중부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전 좌석 안전띠 반드시 착용 강조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에서는 29일 아침 8시경 중구 서대전우체국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20여명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 교차로 교통관리와 함께 보행자들에게는 무단횡단 근절을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 준수 등 보행자 보호 운전을 당부했다또한 지난해 928일부터 일반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핫팩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차량 탑승시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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