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서울시ㆍ정신의료기관과 협업 간담회 개최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원활한 치료연계 협력을 강화하기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지난 17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서울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은평시립병원 등 24개 정신의료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고위험 정신질환자 초기 응급대응을 위한 협업병원 체계를 갖추고 원활한 연계 치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은평시립병원 내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위한 병상을 늘리는 한편, 저소득계층의 정신질환자가 입원할 경우 치료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유관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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