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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예장(개혁총연) 제103회기 총회 수련회 ·총회장배 체육대회 개최

예장(개혁총연) 제103회기 총회 수련회 ·총회장배 체육대회 개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총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총연) 총회장 정상업 목사는 지난 8일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장여로 소재 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총회라는 주제로 제103회기 총회 수련회 및 총회장배 체육대회를 가졌다.

 

총회장 정상업 목사의 환영사와 총회기 입장(한남대회장 김상빈 목사)으로 시작했다.

 

정상업 목사는 환영사에서 자랑스러운 개혁총연 총회 가족으로 함께하기 위해서, 하나되기 위해서, 서로 연합하고 단합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다. 이번 행사가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1부예배는 부총회장(준비위원장) 최원걸 목사의 사회로 경건하게 드렸다. 부총회장 고충만 목사의 대표기도, 글로리아 찬양단의 특송후, 증경총회장 엄신형 목사는 골리앗 앞에선 다윗’(사무엘상 17:4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나라와 민족,정치,경제 안정을 위하여 총회,대회,노회,교회 및 총회 산하신학교 발전을 위하여 동성애차별금지법과 이슬람 퇴치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부총회장 서양순 목사,정미화 목사, 이창순 목사,한남대회장 김상민 목사가 순서대로 특별기도를 했다.

 

증경총회장 배동률 목사는 격려사에서 여기에 모인 우리 교단의 동역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랑이요,보배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일치와 연합을 통해 교단 발전과 한국교회 그리고 우리 민족의 등불로서 사명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증경총회장 엄바울 목사, 최원석 목사, 최원남 목사는 축사에서 우리 총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회제로 운영되는 한국교계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총회이다. 103회기를 맞아 최초의 여성 총회장으로 정상업 목사가 선출됐다. 함께 웃고 즐거워하며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며 하나님 앞에서 즐거운 수련회를 갖게 되었으니 너무도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다.

 

준비해주신 총회장님을 비롯 총회 임원들과 관계자 모든분들의 노고에 마음깊이 감사드린다고 축사에 갈음했다.

 

총무 엄기영 목사의 광고후 직전총회장 이은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점심식사후 총회장배 체육대회를 준비위원장 최원걸 목사와 진행위원장 김나단 목사가 진행을 맡았다.

 

폐회예배는 서기 황세한 목사의 사회, 중부대회장 조완영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정상업 목사가 형제가 연합하여’(시편 13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상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대회장 김창룡 목사의 진행으로 경품추첨 행사와 증경대회장 모종운 목사의 기도로 저녁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제103회기 총회 수련회와 총회장배 체육대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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