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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울산청, 학교폭력 예방 로고송대회 경연대회 시상

울산청, 학교폭력 예방 로고송대회 경연대회 시상

울산 전하초등학교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울산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청(청장 박건찬) 619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한 로고송 합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하초등학교를 방문해 상패와 부상품을 전달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일으크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지위해 울산경찰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지역치안협의회와 울산광역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지난 5월 한 달 동안 열렸다.

 

경연대회는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일으키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한 달 간 열렸으며, 울산지역 초등학교 59개교(1200여명)가 참여했다.

 

로고송 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한 지도교사 A씨는 음악교과 시간에 로고송을 함께 부르며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고 즐거워했는지 모르겠다 모든학교가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전하초 합창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병영·신정·화진·호연·옥현초가 우수상, 옥서·격동·무룡·양사초가 특별상에 각각 선정돼 울산지방경찰청장 및 교육감 상장과 부상품(참가자 전원 학용품 세트)을 받았다.

 

또한 공감을 말로 주장하지 않고 스스로 그 의미를 알아가게 하는 대회 취지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기념품을 전달했다.

 

울산경찰은 어린이 모드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으로 지혜를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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