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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인천청,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인천청,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하절기 치안대책,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조치 정교화 방안 논의 

 

 

▲사진제공=인천경찰성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 7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여성아동 안전을 위한 하절기 종합 치안대책 및 112신고사건 현장조치 정교화법집행력 확보 대책을 공유하고자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일선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지역경찰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순찰팀장 등 32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로 청장은 시대에 걸맞는 시민의 눈높이 경찰활동을 위해서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관행이 아닌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고 사건 현장지휘 및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현장조치 정교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워크숍 참가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찰 개개인의 현장조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됐으며 경찰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공정·친절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정교한 현장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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