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서, 원광대 유학생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경찰기독신문] 익산경찰서는 지난 1일 원광대학교 유학생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대학로 일대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하였다.
베트남, 몽골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인 대학로 일대를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생활법률 이해로 이웃주민과의 소통을 이끌어 내고 범죄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베트남 출신 자율방범대원 레반부티는 “범죄 예방을 위해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익산지역의 치안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였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유학생들의 합동 순찰은 공감을 얻어 지역치안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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