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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충북청,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으로 ‘평온한 치안’유지

충북청,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으로 ‘평온한 치안’유지

엄정하고 가시적인 경찰력 행사로 국민 평온 확보

뜻한 경찰활동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회복에 기여

 

[경찰기독신문 강이수 기자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16일까지 45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치안활동을 펼친 결과 ‘5대 주요 범죄가 감소하는 등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범죄예방 강화를 위해 경찰 연인원 41,145(지역경찰 32,701교통3,330형사·외사 4,901상설중대82)을 집중투입해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였고지역사회의 자율치안 강화를 위해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활동(123)도 실시했다.

 

특히 금융기관현금다액업소 등 취약장소에 대해 방범진단을하고 신고요령 홍보 및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범죄피해자 3명에 대해 회복적 경찰활동을 위한 신변보호치료비 지원상담 등 따뜻하고 세심한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지자체유관단체주민 등이 참여한 범죄예방협의체 등 간담회를 경찰서에서 개최하여 공중화장실 內 음성인식비상벨로고젝터 설치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되범죄피해 구제사회적 약자 보호지역사회와 교류 등 따뜻한 경찰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치안 활동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금융기관현금다액취급업소여성1인 업소 등을 집중 순찰하여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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