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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찰청

황운하 대전청장, 판암동 일대 야간 합동순찰 나서

황운하 대전청장, 판암동 일대 야간 합동순찰 나서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정기적인 합동순찰 실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7일 밤 8시부터 동구 판암동 일원에서 판암동 남성·여성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60여명과 함께 우리 동네 지키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대전 동구 판암동 일대 거리 순찰을 시작으로 청소년 음주·흡연 등 탈선이 우려되는 골목길학교 등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들은 후 밤 9시가 넘어 마무리 되었다.

 

황운하 청장은 합동순찰을 마무리 한 뒤 안전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업무에 적극 협력해온 자율방범대원생활안전협의회원 등 4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황운하 청장은 평소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매주 정기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는 한편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주민들이 더욱 평온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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