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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해양경찰, 수백억대 가짜‘성 의약품’밀수 판매 조직 검거 해양경찰, 수백억대 가짜‘성 의약품’밀수 판매 조직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인천항을 통해 밀수하여 국내에 약 212만정을 보관 및 판매한 밀수조직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25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중국산 가짜 유명 발기부전치료제(비아그라, 시알리스 등)를 밀수하여 유통한 A씨(44세, 여, 중국인) 등 4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특정회사의 상표권 침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2명 구속, 2명 불구속) 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전문밀수꾼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추적 끝에 올해 2월 중국 공급자의 유통경로를 파악하여 보관중인 가짜 의약품 약 16만정(시가 24억원)을 압수하였다. 또한, 이들의 여죄를 추궁한 끝에 지난 '15년.. 더보기
대구청, 가짜 명품 지갑 판매 조직 5명 검거 대구청, 가짜 명품 지갑 판매 조직 5명 검거 정품으로 속여 26억원 상당의 가품을 판매한 피의자 5명 검거·구속 2명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가짜 명품 지갑을 중국에서 국내로 들여와 소비자들에게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피의자 5명을 검거하여 그중 2명을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2017년 12월경 인터넷 쇼핑몰 ‘○○’와 ‘△△’에 판매자 등록을 한 후 “정품 명품 지갑을 해외 직구로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올렸다. 검거시까지 피해자 22,500여명에게 가짜 명품 지갑 등을 판매해 약 26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 피의자 A씨(구속)가 중국 광저우 등을 방문해 가짜 지갑, 케이스, 보증서 등을 제조하여 국내로 반입.. 더보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가짜 들기름 제조․유통업자 2명 형사입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가짜 들기름 제조․유통업자 2명 형사입건제품 표시사항에는 들깨 100%로 제조한 것으로 허위 표시 ▲B업체 공장 내부 전경. 수입산 향미유 및 수입 들기름이 쌓여있다(사진제공=서울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값싼 옥수수유 등을 섞어 가짜 들기름을 제조․유통한 식품제조업자 2명을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가짜 들기름 제조에 사용한 옥수수유의 가격은 들기름의 10~20% 수준에 불과하여 쉽게 폭리를 취할 수 있으나 눈으로는 가짜 여부를 구별할 수 없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된다. A업체는 들기름에 옥수수유 60~70%를 혼합한 가짜 들기름을 생산한 뒤 원재료 들깨 100%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방법으로 2013년 10월경부터 2018년 5월경까지 1만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