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남경찰서

서울 강남서, 뮤지컬 배우 손승원 음주만취 뺑소니 혐의로 입건 [서울 강남서, 뮤지컬 배우 손승원 음주만취 뺑소니 혐의로 입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 교통조사계에서는 뮤지컬배우 손승원을 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사상죄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손씨가 이전에 3회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고 최근 9월말 음주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면허취소된 상태에서 동승자 1명을 태우고 벤츠차량을 운전하여 2018년 12월26일 04시20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CGV 옆 골목길에서 나와 도산대로(편도 5차로)를 가로질러 학동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1차로에서 .. 더보기
서울 강남서, 남성 성매매출입내역 조회해준 ‘유흥탐정’ 모방범 검거 서울 강남서, 남성 성매매출입내역 조회해준 ‘유흥탐정’ 모방범 검거성매매 조회 어플 이용 500여명의 기록 조회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는 11월13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오피스텔 인근에서 일명 ‘유흥탐정’ 사건을 모방해 인터넷 카페․메신저를 통해 광고하여 특정인들의 성매매업소 등의 출입내역을 의뢰받아 이를 제공한 A씨(남, 33세)를 정보통신망법위반(타인의비밀침해) 혐의로 검거했다. 피의자는 구리시 소재 한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중 ‘유흥탐정’ 사건 기사를 접하고, ‘돈벌이가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통해 광고했다. 그 후, 본인이 소지한 성매매 업소 출입자 확인용 어플을 이용해 1건당 3~5만원의 대가를 받고 8월27일부터 9월13일까지 2~3주 사이, 50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