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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소방청, 소방장비 구매시스템 전면 개선 추진 소방청, 소방장비 구매시스템 전면 개선 추진 공기호흡기 등 주요 소방장비 표준규격 제정·제도개선 착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소방차, 공기호흡기 등과 같이 소방공무원이 현장대응활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소방장비의 규격 및 관리시스템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소방장비는 일반적으로 건물에 설치되는 소화전, 스프링클러, 화재감지기 등과는 다른 제조와 구매시스템을 갖고 있으면서도 제작 규격이 일반 소방제품과 동일한 방식으로 관리되거나 표준규격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일반 소방제품은 대부분 완제품의 형태로 시장에 나오지만 소방장비는 형식승인에 필요한 사양 외에도 필요에 의해서 구매자가 추가적인 기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 시도별로 각자 다르.. 더보기
광주시의회, ‘물관리규제 정책 개선 연구회’ 발대식 개최 광주시의회, ‘물관리규제 정책 개선 연구회’ 발대식 개최 추진방향·회의일정 등 논의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물관리규제 정책 개선 연구회’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물관리규제 정책 개선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방세환 의원과 박현철, 주임록, 이미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한강수계법과 수계관리기금의 재평가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앞으로의 추진방향과 회의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며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한 중첩된 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방세환 의원은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한 광주시민들의 각고의 노력과 희생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완화와 주민지원사업.. 더보기
대전청, 대전역 주변시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강화 대전청, 대전역 주변시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강화공공미술과 범죄예방 활용 실무진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월22일 중구 원동 소재 무궁화갤러리(대표 황혜진)에서 대전역 주변(역전길, 창조길) 환경 개선사업에 공공미술과 범죄예방을 활용하는 실무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점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역 주변 치안환경 개선사업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활동의 일환으로, 노후 건물의 색정비, 다양한 벽화 조성, 골목길 야간 아트조명, CCTV 설치, 공·폐가 개선 등을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프로젝트명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기찻길 옆 꽃빛길 조성사업’ 등이다. 이번 현장간담회에는 각 경찰서 범죄예방.. 더보기
대전청, 현장경찰 환경 개선위해 134억 투입 대전청, 현장경찰 환경 개선위해 134억 투입경찰청‧경찰서 예산 3억7천만원 줄여, 지역경찰 환경개선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경찰청이나 경찰서 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구대·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용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급관서나 지휘관 위주로 예산을 사용해 오던 관행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전면 개선함으로써 경찰청과 경찰서의 예산 집행을 최소화하고 이를 현장근무 부서들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경찰청 경찰관 중 약 40% 1,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지구대‧파출소는 시민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112신고 처리, 범죄예방 활동 등 중요한 현장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근무환경개선 예산지원은 경찰청이나 경찰서에 비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