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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광주시, 헬스 빌리지 건강 캠페인 실시 광주시, 헬스 빌리지 건강 캠페인 실시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운영주민들 걸음 수 기부금 전환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5일 태전동 5지구 힐스테이트 아파트 잔디광장에서 헬스빌리지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은 헬스빌리지를 조성하는데 근간이 되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운영의 집중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모바일 걷기 앱은 누적된 주민들의 걸음 수가 기부금으로 전환되고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주민에게는 지역 상공인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러한 걷기 앱 운영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해 건강하게 상생하는 헬스빌리지를 만든다는 방안이다. 이와 .. 더보기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치매예방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중요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초월보건지소에 상담실, 교육프로그램실, 검진실, 치매예방교육 쉼터 등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 더보기
광주시, 장애인 복지 인프라·건강권 확대 주력 광주시, 장애인 복지 인프라·건강권 확대 주력옛 인화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 전용 복합수련시설 건립 장애인들 교류·소통·연대공간 위한 장애인 회관도 건립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도 적극 유치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가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충 및 건강권 보장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올해 장애인 관련 주요 정책사업을 ▲장애인 편의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과▲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 등 두 축으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장애인의 심신수련과 문화여가 활동 촉진을 위해 국비 지원을 받아 옛 인화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이 완비된 ‘장애인 전용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한다. 복합수련시설은 1만8037㎡ 부지에 지하 1.. 더보기
경기 광주시, 올 겨울 기습한파 예보에 ‘건강한 겨울나기’ 당부 경기 광주시, 올 겨울 기습한파 예보에 ‘건강한 겨울나기’ 당부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4일 올해 서울, 경기 등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 질환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랭 질환’이란 저체온증, 동상 등으로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을 말한다.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 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한랭 질환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결과’에 의하면 한랭 질환자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고령자, 만성질환자(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음주자, 어린이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