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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경기북부청, 경기북부 고속도로순찰대 신설·연천경찰서 신축 확정 경기북부청, 경기북부 고속도로순찰대 신설·연천경찰서 신축 확정 기획재정부 심의 통과…사실상확정·국회 의결만 남겨둬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금년 연초부터 경찰청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고속도로순찰대 신설과 연천경찰서 신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최근 이 두 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하여 정부안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고속도로순찰대의 경우, 그동안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경기북부지역을 통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북부경찰청 내 전담조직이 없어 경기남부경찰청과 인천경찰청이 나누어 관할하면서 현장대응 지체 등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소하고자 지난 해부터 경기북부경찰청 내 고속도로순찰대 신설.. 더보기
전북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고속도로 초동조치 시 안전 확보 위한 FTX 실시 전북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고속도로 초동조치 시 안전 확보 위한 FTX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정진영)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장수고속도로 진안마이산 휴게소(익산) 및 진안IC에서 고속도로 상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현장 처리 방법 교육 및 출동 경찰관의 신변 안전확보를 위한 모의훈련(FTX)을 가졌다. 이번 모의훈련은 2차사고 위험성이 높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초동조치 근무 시, ‘먼저 안전 확보 후, 초동조치 실시’라는 인식을 경찰관 본인이 몸소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간 근무자 안전보다 현장 처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던 관행으로부터 인식의 전환 필요성이 있어 실시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지속 실시할 예정이.. 더보기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차 교통사고 확 줄인다’ 고속도로순찰대, ‘화물차 교통사고 확 줄인다’홍보 계도 후 4월15일부터 집중단속 ▲사진제공=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00명 이하 달성(2018년 252명)을 위해 사고취약요소인 ‘화물차’에 집중하여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물차는 고속도로 통행량의 26.9%에 불과하나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53.2%)이 화물차 운전자이며, 전체 교통사망사고에서 화물차 연관 건수가 75.5%나 차지하는 등 고속도로 상 화물차 안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2018년 기준)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지정차로 위반, 적재용량 초과, 정비 불량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외에 속도제한장치 해제, 적재함 문 개방, 불법 개조와 같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