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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소방관 정신건강 관리 확대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소방관 정신건강 관리 확대 전문가 6명으로 소방심리지원단 구성…연말까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소방서·119안전센터 순회…모든 소방관 1대 1 전문상담 등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그동안 시범 추진한 정신건강 관리를 소속 소방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범사업으로 매년 1개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해왔다. 이번 확대 운영은 오는 12월까지 소방심리지원단과 함께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전체 소방공무원1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방심리지원단은 심리지원단장 1명, 전문상담사 5명 등 총 6명으로 정신건강․상담.. 더보기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치매예방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중요 ▲사진제공=광주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초월보건지소에 상담실, 교육프로그램실, 검진실, 치매예방교육 쉼터 등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