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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광주지방경찰청-광주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광주지방경찰청-광주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경찰청은 1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광주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주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시장, 김규현 광주지방경찰청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공공기관, 언론, 시민사회단체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지역치안협의회는 민, 관, 경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치안을 확립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위해 지역 내 21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008년 출범 후 법질서와 선진 교통문화 확립, 학교폭력 예방과 범죄피해자 지원 등 지역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광주시는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 더보기
광주청, 집단 충돌기도 인천 등 조직폭력배 12명 검찰송치 광주청, 집단 충돌기도 인천 등 조직폭력배 12명 검찰송치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지난 11월24일 광주 북구에 있는 모 숙박업소 앞에서 집단 충돌 직전에 검거한 수도권지역 조직폭력배 등 12명에 대해 12월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범죄단체구성・활동 등) 위반 등으로 11명은 구속, 1명은 불구속 수사하여 광주지방검찰청으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도주한 조직폭력배와 집단 충돌 원인이 된 폭행사건 관련자도 추적 중 광주지방경찰청「조직폭력배 특별수사 T/F팀(팀장 형사과장 총경 정경채)」에서는 현장에서 도주한 조폭 10여명을 특정, 추적중이다. 경찰은 “금번 수도권 지역 조폭의 광주집결 원인이 된 폭력사건과 관련하여 폭행에 가담한 광주지역 조폭 S파 조직원들.. 더보기
광주청, 제8회 광주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가져 광주청, 제8회 광주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가져 ▲사진제공=광주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12월4일 경 광주시 교육연수원 대강에서 제8회 광주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녹색회원 감사장 수여와 어린이를 교통사고로 부터 보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광주지방경찰청장 등 유관 기관장과 광주광역시 5개구 녹색어머니회 회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식, 녹색어머니회 활동 영상 시청,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선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요령 교육을 통해 교통지.. 더보기
광주청, ‘음주운전 절대 안돼!!’ 집중단속 실시 광주청, ‘음주운전 절대 안돼!!’ 집중단속 실시대낮에도 불시로 주요 지점 상시 음주단속 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안(일명 윤창호법) 추진에 따라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광주청은 야간․심야 위주 단속 뿐 아니라 평일ㆍ휴일 점심시간대 음주운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음주운전은 언제어디서든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 되도록 교통경찰뿐 아니라 기동대, 지구대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음주단속 횟수, 시간을 최대한 늘려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는 범죄 행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이 근절.. 더보기
광주청, 북부 역전지구대 유공경찰관 표창 및 격려 광주청, 북부 역전지구대 유공경찰관 표창 및 격려 [경찰기독신문]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11월 26일 북부 역전지구대를 방문하여 25년 만에 헤어진 가족을 찾아 온 입양아를 도와 가족과의 극정 상봉을 이뤄낸 유공찰관에게 포상수여가 있었다. pcn25@hanmail.net 더보기
광주청, 보이스피싱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광주청, 보이스피싱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OTP카드번호 전달 금지·원격조정 등 특정 앱 설치 금지 [경찰기독신문] 광주지방경찰은 11월20일 오전 경 피해자에게 신용카드 허위 결재 문자 전송, 문의차 전화한 피해자 상대 “명의가 도용된 것 같다, 경찰에 대신 신고해 주겠다”고 한 후, 재차 사이버수사대를 사칭, “계좌가 도용되어 고소되었다, 수사에 적극 협조해라, 원격조정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OTP카드를 파기해야 하니 생성번호를 알려달라”고 속여 PC 원격조정을 통해 1억4,880만 원을 직접 이체하여 편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11월6일 오전 경 피해자에게 “○○은행 대출 직원을 사칭, 다른 금융기관의 기존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면 저렴한 이율로 대출이 가능하다”며 특정 IP를 통해 해당은행 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