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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이용섭 시장, ‘노사상생도시 광주’ 선언 이용섭 시장, ‘노사상생도시 광주’ 선언“광주형 일자리 성공시켜 노사상생도시 광주 초석 다지겠다” 노사민정협의회 기능 강화해 노사갈등 예방·조정·중재·해결 역할역사적 책무에 시민사회·언론·노동계 적극적인 협력 부탁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노사 상생도시 광주’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천명하고,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노사상생도시를 선언한 것은 지자체 중 광주가 처음이다. 이 시장은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이 없고 입지와 접근성에서도 불리한 광주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상생도시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서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난다’는 새로운 공식을 만.. 더보기
“광주만의 문제 아닌 한국경제의 미래” 호소문 전문 “광주만의 문제 아닌 한국경제의 미래” [경찰기독신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전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황현택 광주시의회 산건위원장, 광주시 공무원 등과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협조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현대자동차 가족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현대자동차 하부영 지부장과 노조원 여러분! 저희는 오늘 절박한 심정으로 울산에 왔습니다. 갈등과 대립이 아닌 상생과 연대를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60년간 세계사에 유례없는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이러한 산업발전은 울산시민 여러분과 현대자동차 가족.. 더보기
이용섭 시장, 울산 찾아 광주형 일자리 협조 거듭 호소 이용섭 시장, 울산 찾아 광주형 일자리 협조 거듭 호소하부영 노조 지부장 및 하언태 대표이사와 잇따라 면담…호소문 발표 “광주형 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의 지속가능성 높이고 노동자 삶의 질 높이는 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 첫 번째)이 30일 오전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하부영 현대차 노조지부장(오른쪽 첫 번째)과 면담을 갖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원들과 울산시민들에게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의 울산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차 노조의 강한 반발과 면담 불발 등의 .. 더보기
광주형 일자리 성공·세계수영대회 국회예산 초당적 협력 광주형 일자리 성공·세계수영대회 국회예산 초당적 협력이용섭 시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조찬회동서 요청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경찰기독신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조찬회동을 갖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련 국회 예산 확보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당초 광주청년들을 위해 시작됐지만 국가 미래가 달린 중차대한 과제가 되어 이 일의 성공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켜 자동차 분야에서 어려움을 처해 있는 다른 분야로, 광주에서 전국으로 확산시켜 한국 경제의 체질강화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일자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