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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경북 봉화서, 금융기관 합동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 실시 경북 봉화서, 금융기관 합동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 실시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봉화경찰서(서장 박종섭)는 3월27일 오전 09시 봉화읍 신시장 일대에서 봉화경찰서, 봉화농협, 봉화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봉화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예방우수사례, 전화금융사기 발생 대처요령 등 설명하고 전화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 예방하기 위하여 전단지,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박종섭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 경찰서와 금융기관이 전화금융사기 공동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봉화지역민이 더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pcno.. 더보기
경기 양평서, 금융기관등과 협력 강화로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 경기 양평서, 금융기관등과 협력 강화로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양평경찰서(총경 강상길)은 지속적인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9년 1월에도 총 6건의 피해 금 2,900만원의 보이스 피싱이 발생했다. 양평군 관내에 2017년 기준으로 총 34건에 3억 원, 2018년도에는 총 64건에 13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17년 발생 대비 2018년 발생이 88% 증가했고 피해 액수는 무려 3배 이상 느는 등, 그 피해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양평경찰서에서는 최근 관내 30여 곳의 기관·단체·금융기관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하고, 소속 직원들과 민원인 대상 적극적 홍보 활동과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특히 양평경찰서.. 더보기
대전 대덕서,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홍보 주력 대전 대덕서,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홍보 주력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전화수)는 12월12일 오전 10시경 석봉동 신탄진우체국 등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를 들어,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갑자기 많은 현금을 찾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초조해하는 고객이 있다면 경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덕경찰은 기관사칭형, 대출 빙자형, 납치빙자형 등 주요 수법이 담긴 전단지를 제작·배포하고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특히 은행창구 직원 대상으로 협조를 부탁했다. 대덕경찰은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계좌이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