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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서,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홍보 주력

대전 대덕서,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홍보 주력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대전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전화수)는 1212일 오전 10시경 석봉동 신탄진우체국 등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를 들어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갑자기 많은 현금을 찾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초조해하는 고객이 있다면 경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덕경찰은 기관사칭형대출 빙자형납치빙자형 등 주요 수법이 담긴 전단지를 제작·배포하고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특히 은행창구 직원 대상으로 협조를 부탁했다.

 

대덕경찰은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며 돈을 먼저 입금하라고 할 경우일단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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