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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대전 중부서-학교, ‘학교폭력 예방 실무자 간담회’ 개최

대전 중부서-학교, ‘학교폭력 예방 실무자 간담회’ 개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 확립을 주제로 의견 나눠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이현자 기자대전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박 선 미)에서는 1211일 중구 유천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여성청소년과계장학교전담경찰관 및 관내 55개 초고교 생활지도부장 등 60여명이 참석대전중부서-학교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18년 한해 동안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활동을 되돌아 보고 그 간 발생한 학교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으며기관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새해에도 한발 빠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학교 폭력 예방 실무 관계자들은 상호 의견을 솔직하게 교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학교 폭력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선미 여성청소년과장은 그동안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해 준 학교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학교간 공동 대응 체계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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