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난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양경찰, 긴급구난정책 발전 방안 모색 해양경찰, 긴급구난정책 발전 방안 모색 해양오염사고 초기 긴급구난 작업 위해 마련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해양오염사고 초기 긴급구난 작업을 위해 3일 광명역 KTX 회의실에서 해양오염 방제기술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긴급구난 작업은 해난선박으로부터 오염물질 유출 방지를 위해 비상 예인, 파공 봉쇄, 유류 이적, 선체 인양 등의 조치를 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선체가 노후화 된 예인선의 좌초‧침몰사고로 인한 기름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해양경찰, 해양환경공단, 방제기술지원협의회 위원, 유류이적전문가, 보험‧검정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5일 충남 보령에서 발생한 예인선 좌초‧침몰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