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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소방청, 노인 안전 위한 홍보영상 제작 추진 소방청, 노인 안전 위한 홍보영상 제작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사회로 2025년 초고령 사회로의 빠른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노인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례수집을 위한 노인안전 홍보영상을 오는 11월까지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밀양세종병원화재나 최근 김포요양병원 화재 등에서 보듯이 화재규모에 상관없이 고령 노인은 위험성이 더 높다. 2018년 기준 전체인구 대비 노인층의 화재사망자 수도 비노인층의 사망자수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노인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홍보콘텐츠는 어린이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노인층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만한 맞춤형 콘텐츠가 부족했다.. 더보기
충북청, 공연이 곁들여진 노인 교통안전 교육 실시 충북청, 공연이 곁들여진 노인 교통안전 교육 실시연말까지 2천여 명 대상 교통안전·범죄예방 교육 예정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고와 범죄에 취약한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위로공연 등을 포함한 어르신 종합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6만 3천여 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의 16%를 넘어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고,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 사망자수는 전체 사망자수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과 노인학대 등 범죄에도 쉽게 노출되어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경찰은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노인 안전을 지키기 위해 .. 더보기
경북 예천서, ‘찾아가는 예천경찰서’ 운영 경북 예천서, ‘찾아가는 예천경찰서’ 운영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예천경찰서(서장 신동연)는 6일 오전 9시 예천군 지보면 장터를 찾아서 치안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직접 듣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를 운영했다. 예천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초고령화 사회로 그동안 노인들이 인터넷 활용 미숙과 교통 불편 등으로 치안 고민 해결에 불편을 겪어 왔다는 점에 착안해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를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는 월 2회 원거리 면을 방문해 경찰 미니버스에서 분야별 전문 경찰관(수사·교통 등)들을 통해 다양한 치안 고민 상담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해주고 있다. 여기에는 분야별 업무에 정통한 경찰관이 참여해 고소·고발 등 수사.. 더보기
경기남부청, 노인 교통안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연장 경기남부청, 노인 교통안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 연장노인 보행자 사고발생지점과 노인 통행 많은 곳 등 930여 개소 대상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은관내 인구의 11.3%(967만 여명 중 109만 여명)이나 최근 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의 20.2%, 보행 사망자의 44.9%를 차지하는 등 인구비율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한 노인 보행 교통사망자 중 24.8%(306명 중 76명)는 횡단보도 내에서 사고를 당했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에서는보행이 느린 노인의 안전한 횡단여건 마련을 위해 노인 보행자 사고다발지점에서 시범적으로 횡단 보행속도 기준을 1.0→0.8m/s로 완화(20m 횡단보도의 경우 5초 연장)한 결과 보행신호시간에 횡단을 완료하지 못하는.. 더보기
대전 둔산경찰, 노인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호응 대전 둔산경찰, 노인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호응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노인회장 20명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종범)는 2월8일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노인회장 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번 교육에서 노인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야간 보행 시 밝은 색 옷 입기 등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팔목 등에 착용해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형광색 안전태클을 선물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 방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 방문 ▲사진제공=대전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6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이하 전문기관)을 방문했다. 황 청장은 노인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고 대전경찰과 전문기관 간 협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현장조사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예방, 홍보활동 등 그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경찰의 노인학대 관련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이 학대가 아닌 존중을 받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경찰과 기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자”고 강조했다. 앞으로 경찰과 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신고현장 동행출동은 물론 학대피해노인의 사후.. 더보기
충북청, 노인 보행 사망자 40% 감소 등 획기적 개선 충북청, 노인 보행 사망자 40% 감소 등 획기적 개선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에서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시대로 인해 65세 이상 노인 교통 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19.4.%나 차지함에 따라, 연초부터 노인보호구역 대폭 확충과 맞춤형 홍보·교육, 치매 어르신 배회 감지기 무상 보급 등 다각적으로 어르신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노인 보행 사망자가 전년 50명 대비 30명으로 40%(20명)나 감소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43개소에 불과하였던 노인보호구역을 올해 들어 107개소를 추가 지정(전년 대비 248.8% 증가), 150개소로 확대하여 노인 안전망을 크게 개선하였고,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로당․마을회관 주변 102개소.. 더보기
대전 둔산서, 폐지수집 노인 대상 안전조끼·안전스티커 배부 대전 둔산서, 폐지수집 노인 대상 안전조끼·안전스티커 배부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에서는 11월27일 서구 갈마동 갈마네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10벌과 안전스티커 50매를 배부했다. 경찰은 폐지수집 노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폐지수거업체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안전조끼를 직접 입혀드리고, 리어카에 안전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서는 겨울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조끼, 안전스티커 등 안전용품 1,300점을 제작하고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홍보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더보기